도심에서 성지 가지를 태워 재의 수요일
이마에 바를 재를 만드는 쉽지 않은 작업~
신자들은 물론 본당에 계신 수녀님들도 주로 관리장님이 재를 준비해주셔서
어떻게 태우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오늘 전격 공개합니다 .
1) 먼저 성지가지를 잘 태웁니다. 연기가 나면 민원이 들어올 수 있어서 조심스럽게~~~
2) 태운 성지가지를 후라이팬에 넣고 다시 잘 볶아줍니다.
3) 재를 채에 넣고 곱게 걸러줍니다. 아주 정성스럽게요~
4) 드디어 정말 곱고도 깨끗한 재가 완성되었습니다. 제의방수녀님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