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따스 가족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16

까리따스 가족 사진방

Caritas 사당역 줍깅데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2-24 11:22
조회
278

“전능하신 하느님,

하느님께서는 온 세계에 계시며 가장 작은 피조물 안에 계시나이다.

하느님께서 존재하는 모든 것을 온유로 감싸 안으시며

저희에게 사랑의 힘을 부어주시어 저희가 생명과 아름다움을 보살피게 하소서”

요즘 공동체가 함께 바치고 있는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를

오늘은 거리로 나가서 행동으로  바치며 주말 아침을 열었습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모든 걸 품어 안는 달처럼

여유와 넉넉한 웃음이 있는 주말 되세요.

           모든 일의 시작은 언제나 거룩하게 기도로~~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야심차게  추~~~울발

본원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좌우팀으로 나누어서 줍깅 시작!!!

어릴 적 소풍가서 보물찾기를 하듯 쓰레기를 찾아서

어느 순간부터 쓰레기통이 되어버린 지하철역 환풍구

까리따스를 찾아오는 첫 발걸음,  사당역 1번 출구!

 한 개의  쓰레기도 놓칠 수 없다~ 

우리는 용감한 까리따스의 '여전사 4인방'

발걸음은 가볍게 손은 무겁게~

주워진 쓰레기 정리도 야무지게~

일 마침도 기도로  Deo Grat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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