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9일 성요셉대축일에 입회한 파푸아뉴기니의 4명의 지원자 자매들이
오늘부터 정식지원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식지원기 피정 동안 자매들은 살레시오회 Fr. Roger에게 공동생활에 대해
지원장 에드워드수녀님으로부터는 성찰에 대한 강의를 듣고 묵상하며
예수님의 사랑 안에 깊이 머무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Fr. Roger의 주례로 공동체 수녀님들과 함께
정식지원기를 시작하는 미사를 봉헌하였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매들이 성소에 감사하고 공동체 안에서 건강하고 기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왼쪽부터 노린 자매, 세브리나 자매, 율리아 자매, 모니카 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