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리따스 가족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요한 15,16 까리따스 가족 사진방 사랑의식당 봉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04-16 16:00 조회 87 오늘 사랑의 식당에 봉사자가 없다는 담당 수녀님의 긴급 콜을 받고, 본원 수녀님들 몇 분꼐서 기쁜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겨 주셨습니다. 두 팔을 걷어붙이고 주방에서 정성껏 음식 준비를 해 주신 덕분에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가 완성되었고 어르신들께서도 즐겁게 점심을 드실 수 있었습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까리따스를 실천하시는 수녀님들, 수녀원 입구에 활짝 핀 벚꽃처럼 참으로 아름답고 감동적이십니다. 인쇄 « 세월호 참사 11주기를 기억하며 성목요일 파스카 예식 » 목록보기 답글쓰기 글수정 글삭제